충무아트홀 윤정국 사장이 지난해 12월 26일 전격 사퇴했다. 이번 윤 전임사장의 사퇴는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해 12월 26일 사직서를 제출해 같은날 공식 처리됐다.
>> 3040 워킹맘 어디로 튈 것인가 함영이 저 / 해피스토리 펴냄현재 2녀1남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인 지은이가 쓴 ‘3040 워킹맘들의 이야기’다.
연말연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충무아트홀이 스포츠토토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중구민의 문학적 감성 고양과 주민 화합을 위해 2008 중구민 시낭송 대회를 지난 6일 중구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열었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이 2008 실버문화학교로 선정되어 추진해 온 중구문화유산해설사반 수료식을 지난달 27일 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공식 웹사이트가 웹전문가들이 평가한 웹어워드 코리아(Web Award Korea) 2008 영화·예술·공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국회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민의 시 낭송의 밤 행사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60세를 훌쩍 넘긴 어르신들이 그들의 인생을 담아 만든 이색 뮤지컬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 주최, 중구청 후원으로 중구민의 문학적 감성 고양과 주민 화합을 위해 2008 제3회 중구민 시낭송 대회를 연다.
서울소방안전모임 조병서 회장(원안 사진)이 그가 살아온 70년 세월을 잔잔하게 써내려간 이야기와 시를 모은 수필집 ‘돌고돌아 돌모루에’(사진)를 출간했다.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이 낭만 가득한 ‘중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열었다.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밝고 건전한 노래 보급과 정서 함양에 앞장서고 있는 중구 구립합창단의 정기음악회가 지난 4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다.
1300석 규모의 최신 시설을 갖춘 대극장으로 재탄생한 충무아트홀이 지난 1일 재개관 기념식을 갖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만추의 남산에서 정상급 가수와 성악가, 재즈, 그리고 한국전통무용이 한데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행사가 열린다.
한국 영화의 탄생지인 충무로에서 일반시민과 영화인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최근 영화로 제작·발표되고 TV드라마로 방영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바람의 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