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중구의회가 6월 30일로 임기를 마감한다. 사실상 지난 10일 열린 제179회 임시회가 제5대 중구의회의 마지막 회기였다.
6·2 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의 고지에 오른 중구의회 이혜경 의회운영위원장이 여성정치발전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중구의회 임용혁 의원이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시의원 출마를 위해 구의원직을 사직했다.
동국대학교에서 건립 중인 산학 협력관 및 기숙사 신축공사 중지를 요청하는 필동 주민들의 청원이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제5대 중구의회 임기 마감까지 의결 보류됐다.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제5대 중구의회에서 활동 중인 김연선 의원이 지난 17일 한나라당 서울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해 의원직을 자동 상실하게 됐다.
중구의회가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총 235억2,667만3천원 가운데 74.1%를 삭감한 61억275만9천원을 최종 통과시켰다.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달라진 공직선거법에 대한 안내 설명회가 열렸다.
중구의회 임용혁 의원이 대외적인 평가에서 우수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
중구가 올해 첫 추가경정사업예산으로 229억2,119만원을 편성해 구의회 심의를 요청했다.
중구의회 김연선 의원이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충무로국제영화제 관련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중구의회가 중구 문화재단에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중구의회 제17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정 업무보고를 받는다.
중구의회(의장 고문식)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부산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를 방문, 성공적인 국제영화제 정착사례를 비교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