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재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재원조정교부금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서울시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남산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중구가 2009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2.7% 늘어난 2783억1700만9천원을 편성하고 중구의회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구의회에서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글로벌 경제 침체와 경기 하락 등의 여건을 감안해 중구는 내년도 구의원 의정비를 동결키로 잠정 결정했다.
공무원 등의 해외여행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고환율과 경기 침체 등으로 공무원 해외연수 지양을 요청하고 있는데도 중구는 계속해서 해외를 다니고 있다.
중구의회 제164회 정례회가 오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28일간 열린다.
각종 경제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도 내년 예산의 대부분을 사회복지 분야와 경제 활성화에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중구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중구의회 사무국을 대상으로 요청한 정보공개에 대한 결정이 10일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남산 케이블카 승착장까지 올라가는 길 입구 400m 구간에 지난 9월 27일 벽돌형 보도블럭 공사를 실시했다.
의장선거 과정에서 동료의원들에게 돈봉투를 돌린 협의로 구속 수감됐던 서울특별시의회 김귀환 의장(사진·한나라당·광진2)이 전격 사퇴했다.
제3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가 지난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9일까지 40일간의 회기로 개회한다.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서울의 동주민센터 통폐합 사업에 따라 중구에서도 통폐합 대상 동을 대략적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