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아파트 개발로 자락이 잘리고 훼손된 응봉근린공원과 인접한 남산타운아파트 등의 콘크리트 옹벽을 푸른 녹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이달말까지 추진한다.
예장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원장 서정자)에 가을하늘만큼 푸르고 순수한 어린이들의 잔치가 열렸다.
제11회 노인의 날을 맞은 지난 2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락)은 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중구는 오는 8일 오전 10시에 장충단공원에서 제례위원과 후손, 구민과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2주기 장충단제 추모제향을 올린다.
중구가 지난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활기찬 노년을 위한 즐거운 인생 프로젝트 ‘허약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구는 지난 9월 17일부터 구청사 주변 마른내길과 배오개길 및 마장로 등 불법 주정차 상습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는 자동차 무단방치 행위 및 임의구조변경 등 불법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오는 31일까지 집중 실시한다.
혼자 외로이 살면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눈 모임이 있다. 신당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신당봉사회(회장 오용석)가 그 주인공으로
중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중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유재한)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각종 선물세트 등 사랑의 성품을 중구청에 기탁했다.
서울지방노동청은 추석을 맞아 ‘체불 근로자에 대한 보호대책’을 마련했다.이에 추석 때까지 2인1조 10개팀으로 비상근무조를 구성해 체불임금 청산을 위한 근로감독을 강화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소공동위원회(이하 바르게 소공동위원회) 장문일 신임위원장이 지난 14일 소공동 모 한정식집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중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가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이 기간 중 폐기물 배출을 자제해 주도록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