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새사모)이 만리경로당과 중림경로당에서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각종 과일 등을 푸짐하게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영락교회는 성탄을 맞이해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지난 15일 관내 환경미화원 29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의 성품을 전달했다.
삼풍상가와 풍전호텔 주변 등 건물 양쪽에 설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인공도로가 모두 철거됐다.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은행 임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회현동 쪽방 주민들을 위해 성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중구교구협의회(회장 장정일)는 지난 19일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이웃 초청 성탄 축하 예배를 드렸다.
서울시 주관으로 열린 2006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평가에서 중구가 모범구로 선정돼 오는 18일 서울시 자치구 부구청장 회의 때 표창을 받게 됐다.
중구는 2006년도 제3차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회의를 지난 6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었다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지회장 김기태)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을 벌였다.
중구보건소(소장 이화경)는 신라호텔과 함께 지난 8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건강증진 프로젝트인 이동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명희)에서는 12월을 맞아 가족끼리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건강보험공단 중구서부지사(지사장 김영태) 자문위원회가 2006년을 마무리하는 4/4분기 회의를 지난 7일 소공동에 위치한 서라벌 한식당에서 개최했다.
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회장 조걸)가 2006년 회원 송년의 밤을 지난 8일 장충동 자유센터웨딩홀에서 개최했다.
따뜻한 차 한잔을 함께하며 화합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의미있는 행사가 장충동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