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체육회는 지난 12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강성곤)가 15개 각 동별로 여성부와 청년부를 구성해 지난 14일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첫 회의를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남산형제축구회(회장 이학문·총무 김형곤)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아오야마 축구팀(회장 다까오)의 초청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을 다녀왔다.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회장 김수복·이하 장애인 중구지회)가 장애아동들의 나들이에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담당했다.
신라호텔(대표이사 이만수)이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신라호텔 마로니에홀에서 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자녀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구지회(회장 이완규)에서는 장묘 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달 30일 장묘시설에 다녀왔다.
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신임정) 회원은 지난 6일 필동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최근 무더위의 기승으로 인해 가족 간의 물놀이가 잦아지면서 중구는 8월말까지를 여름철 안전관리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기존의 경찰서에서만 발급되어 오던 사실 확인원을 이제부터는 가까운 지구대에서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제12기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지난 1일 올림픽 제3경기장에서 서울지역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지원 아래 대한노인회 각 지회에서 60세 이상 고령자의 취업 상담을 맡고 있는 어르신 취업지원센터 중에서 중구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이공계를 살려서 나라를 구하는 본부(이하 이나본)가 지난 18일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이공계를 살려서 나라를 구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가두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