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 882번지 일대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가 오는 12월 착공해 2009년 12월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
지난 1990년대 중반만 해도 난곡과 더불어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인식되어 왔던 중구 신당동 일대가 산뜻한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중구 신당동과 황학동을 포함한 강북의 뉴타운 지역과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일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1년간 연장됐다.
국내 주상복합 상가시설 중 가장 큰 규모와 청계천 수혜 등으로 주목을 받았던 황학동 롯데캐슬 주상복합 상가가 분양을 재개했다.
중구가 후원한 초고층 아이디어 공모전 전시회가 한국건축가협회 주최로 지난 10일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구 서울역사에서 열린다.
중구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으로 결정된 약수하이츠아파트 단지 내 보도 확장 공사를 완공해 등ㆍ하교길 아이들이 폭이 좁은 보도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사라졌다.
중구상공회(회장 김재용)가 관내 기업 CEO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한 제1기 최고경영자 연구과정의 수료식이 지난 1일 친코에서 열렸다.
중구 최초의 공기업인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제2차 이사회를 지난 1일 공단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번 이사회는 공식출범 후에 처음으로 갖는 회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