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황학동 중앙시장 지하상가에 마련되어 있는 신당창작아케이드 내에 새롭게 만들어진 실험 공간으로 아트마켓 ‘도시락(樂)’을 운영 중이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8월, 주말을 맞은 명동에서는 열대야를 식혀줄 시원한 여름축제가 펼쳐져 시민들의 대단한 호응을 얻었다.
충무아트홀은 월간 ‘Art in Culture’와 함께 ‘동방의 요괴들 in the city’를 충무갤러리에서 전시한다.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얼굴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영화배우 김민정 유승호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제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신당1동 새마을문고가 새마을문고 중구지부를 탈퇴하고 신당1동 작은도서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서울 중심의 중구문화원과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문화원이 도심과 지방 문화에 대해 직접 보고 익히며 정보를 교환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7월의 초여름 밤에 낭만적인 콘서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다.
노장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극무대가 오는 15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펼쳐진다.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철 중구는 ‘내속의 더위 날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작가의 회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6일 동대문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시낭송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영화배우 김민정과 유승호가 충무로의 공식커플이 됐다.오는 9월 열리는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김민정과 유승호가 선정된 것이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이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문화원과 활발한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지난 5월 31일 전세계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한 충무로 오퍼스 출품작 공모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