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노후된 시설로 인해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던 신당2동 약수노인복지관(관장 이금영)에 엘리베이터가 준공됐다.
중구는 중구 다동 33-5번지에 위치한 다동쉼터에 공중화장실을 신축하고 지난 15일부터 문을 열었다.
10월 21일 경찰의 날에 앞서 중부경찰서(서장 이인선)에서는 경찰가족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특별히 마련했다.
중구는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최를 기념해 오는 14일 오전 6시30분에 남산 국립극장에서 중구민 한가족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가정의 기능과 역할을 보호하고 강화를 통해 가정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 문을 연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난달 28일로 개소 1주년을 맞았다.
중구 교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축제인 제3회 중구지역 교회 모범성가대 초청 특별 찬양제가 지난 6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8회 중구청장기 및 제6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8일 장충단공원 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중구는 아파트 개발로 자락이 잘리고 훼손된 응봉근린공원과 인접한 남산타운아파트 등의 콘크리트 옹벽을 푸른 녹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이달말까지 추진한다.
예장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원장 서정자)에 가을하늘만큼 푸르고 순수한 어린이들의 잔치가 열렸다.
제11회 노인의 날을 맞은 지난 2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락)은 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중구는 오는 8일 오전 10시에 장충단공원에서 제례위원과 후손, 구민과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2주기 장충단제 추모제향을 올린다.
중구가 지난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활기찬 노년을 위한 즐거운 인생 프로젝트 ‘허약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구는 지난 9월 17일부터 구청사 주변 마른내길과 배오개길 및 마장로 등 불법 주정차 상습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는 자동차 무단방치 행위 및 임의구조변경 등 불법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오는 31일까지 집중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