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와 일본의 경제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구상공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동경 신주쿠 지역을 다녀왔다.
중구는 관내 신당5동 85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신당제11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지난달 26일 조합설립 인가서를 교부했다.
쇼핑객과 외국 관광객 등 명동을 찾는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인근 기업체 직원 및 상인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디자인서울거리 대상지로 중구 퇴계로가 추가로 선정됐다.서울시는 지난 24일 디자인서울거리 대상지 20곳을 추가 선정해 내년 9월까지 조성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이 절실한 가운데 공공기관이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함으로써 범국민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청계천 주변을 낀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불리는 황학동 롯데캐슬 베네치아의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오는 4월 말경이면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잠시 주춤했던 관내 재개발 사업이 새봄을 맞아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최근에 만리2구역과 신당1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서 중구청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냈다.
신당6동 소재 현대아파트 주민들이 지난 15일 현대아파트 노인회 회의실에서 리모델링사업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서민들의 허리를 휘청하게 만들 정도로 연이어 오르는 물가를 잡기 위해 중구가 발 벗고 나섰다.
낙후된 시설로 삭막함을 주던 관내 재래시장들이 옥상 녹화 등 대대적인 시설 보수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발 벗고 나섰다.
새마을금고 중구협의회(회장 최용식)가 2008년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고자 2008년 첫 회의를 지난 11일 회현동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가졌다.
서울시는 ‘도심재창조 종합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열린남산 만들기’사업의 일환인 소파길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이달 초 본격 착수했다.
(주)글로스타가 관내 수하동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32층짜리 빌딩이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됐다.
지역 금융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고 있는 각동 새마을금고에서 2008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정기총회를 줄줄이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