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패션의 메카로 자리 잡은 동대문 상권 일대에서 국내 최대의 패션축제가 성대하게 열린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주말을 맞아 중구에서 개최되는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300여명의 시민들이 무려 160km를 달리는 대장정을 펼쳤다.
이달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전체 라인업이 지난달 30일 공개됐다.
중구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4개월 동안 중구 관내 주요지점에 대한 유동인구를 조사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주변의 재활용 물품을 매매·교환·재사용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중구 행복나눔장터’가 지난 23일 충무아트홀에서 열렸다.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나만의 영화를 소개해 볼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영화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5일 구청 7층 대강당에서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자원봉사단 전체교육을 열었다.
충무아트홀이 여름방학을 맞아 평소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클래식 콘서트를 마련했다.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무로 일대에서 영화의 열기로 도심을 뜨겁게 달구게 될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