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중구가 매년 시상하고 있는 중구문화예술체육상 후보를 이달 24일까지 접수한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3회 충무로국제영화제의 BI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유명 프로그래머를 대거 영입하는 등 조직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고구려 역사를 소재로 한 김진 원작의 역사 판타지 만화 「바람의 나라」가 뮤지컬로 변신, 오는 30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충무아트홀에서 중구민들에게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해 무료로 개최하고 있는 굿모닝콘서트가 이번에는 나눔장터와 만난다.
국내를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문지인 서울 한복판 명동거리에서 조선통신사 행렬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계획되어 있다.
새봄의 햇살이 따뜻한 점심시간. 도심 한복판에서 감미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금요 정오음악회가 오는 10일 낮 12시 20분 청계천 파리공원에서 열린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생 464주년을 맞아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중구에서 뮤지컬 「이순신」 공연이 충무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충무아트홀(사장 박민호)은 관내 저소득층 및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교육인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입학식을 지난달 30일 충무아트홀 소나무실에서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