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오는 8월 24일 개막해 9월 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중구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도록 충무아트홀에서 꾸준하게 개최하고 있는 굿모닝콘서트가 오는 26일 오전 11시 대극장에서 열린다.
충무아트홀 윤정국 사장이 지난해 12월 26일 전격 사퇴했다. 이번 윤 전임사장의 사퇴는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해 12월 26일 사직서를 제출해 같은날 공식 처리됐다.
>> 3040 워킹맘 어디로 튈 것인가 함영이 저 / 해피스토리 펴냄현재 2녀1남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인 지은이가 쓴 ‘3040 워킹맘들의 이야기’다.
연말연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충무아트홀이 스포츠토토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중구민의 문학적 감성 고양과 주민 화합을 위해 2008 중구민 시낭송 대회를 지난 6일 중구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열었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이 2008 실버문화학교로 선정되어 추진해 온 중구문화유산해설사반 수료식을 지난달 27일 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공식 웹사이트가 웹전문가들이 평가한 웹어워드 코리아(Web Award Korea) 2008 영화·예술·공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국회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민의 시 낭송의 밤 행사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60세를 훌쩍 넘긴 어르신들이 그들의 인생을 담아 만든 이색 뮤지컬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