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 주최, 중구청 후원으로 중구민의 문학적 감성 고양과 주민 화합을 위해 2008 제3회 중구민 시낭송 대회를 연다.
서울소방안전모임 조병서 회장(원안 사진)이 그가 살아온 70년 세월을 잔잔하게 써내려간 이야기와 시를 모은 수필집 ‘돌고돌아 돌모루에’(사진)를 출간했다.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이 낭만 가득한 ‘중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열었다.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밝고 건전한 노래 보급과 정서 함양에 앞장서고 있는 중구 구립합창단의 정기음악회가 지난 4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다.
1300석 규모의 최신 시설을 갖춘 대극장으로 재탄생한 충무아트홀이 지난 1일 재개관 기념식을 갖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만추의 남산에서 정상급 가수와 성악가, 재즈, 그리고 한국전통무용이 한데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행사가 열린다.
한국 영화의 탄생지인 충무로에서 일반시민과 영화인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최근 영화로 제작·발표되고 TV드라마로 방영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바람의 화원’.
중구 구립합창단(회장 안정옥)의 정기음악회가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충무아트홀과 중구신문이 공동으로 본지 독자를 비롯한 중구민들이 폭넓은 문화을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 및 연극 무료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중구의 유일한 문화 충전소 충무아트홀이 드디어 오는 11월 1일 총 1,300석의 객석과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대공연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맑은 가을하늘 아래서 중구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는 축제가 열렸다. 중구는 2008 남산골 전통축제를 지난 9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했다.
중구는 중구문화예술체육상 심사위원회를 지난달 30일 열고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이에 지난 9일 필동 한옥마을에서 열린 남산골 전통축제 때 시상식을 가졌다.
전국 225개 문화원 가운데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사진)의 프로그램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공동주민자치센터에서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팝송영어교실이 200곡을 돌파해 조촐한 기념 파티를 지난 13일 소공동주민센터 3층 교육장에서 열었다.
한화그룹과 중구문화원이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매주 금요일 한화그룹 사옥 뒤 파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청계천 문화예술마당 금요정오음악회가 지난 10일에는 이색적으로 꾸며졌다.
주민들의 축제의 장인 중구민 한가족 노래자랑 예선전이 3개 구역으로 나눠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3일에는 중림가요제가 봉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