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중구 최대의 청소년 축제인 유스페스티벌 경연대회가 오는 6월 11일 낮 12시부터 충무아트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은 상주단체인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함께 중구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전통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전통문화예술 체험 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충무아트홀에서는 공연과 전시,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어린이 대축제 ‘아자! 가자! 놀자’를 개최한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이 한화그룹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청계천 문화·예술마당을 운영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본보 제369호 참조)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은 중구 장교동에 위치한 파리공원을 파리의 몽마르뜨언덕과 같이 세계적인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클래식 음악은 원래 왕 또는 귀족이 즐기던 장르였다. 그러던 것이 특권층이 사라진 근래에 와서는 일반인 누구나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3월 25일 문을 열어 전문기획 공연장으로 자리 잡은 충무아트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충무갤러리에서는 새 봄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오는 28일 음악회를 개최한다.
국보 1호인 숭례문을 내년 상반기 이후부터는 드나들면서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충무아트홀 충무갤러리에서는 어린이들의 겨울방학에 맞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