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1항의 규정에 따라 정동일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임용혁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9명의 재산변동사항을 지난달 30일자로 구보에 공고했다.
서울 중구를 비롯해 서초, 강남, 송파 등 4개 구의 국회의원, 구청장, 구의장, 시의원들이 재산세 공동세 50%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중구의회 제1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달 30일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펼친 김연선 의원.
중구출신 박성범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정책토론회(사진)가 오는 30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중구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중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구 청사를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충무로역과 을지로4가역 주변 및 출입구에 청사 위치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였다.
국회와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공동세 도입에 대해 중구의회도 반대 입장을 밝히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구의회(의장 임용혁)는 제146회 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중구는 각 동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각 동별 중점 사업을 알리며 주민 의견도 청취하는 주민인사회를 지난 20일로 끝마쳤다.
부패척결에 대한 중구 직원들의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고자 중구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이행서약을 추진한다.
중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희망보직제를 반영하여 7급이하 직원 109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지난 8일자로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