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일어나 중구청 앞에 모여 태안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만약 신데렐라가 독이 든 사과를 먹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왕자님을 만나지 못했을거야.”
새마을문고 중구지부 라호태 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관내 초ㆍ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JAMEE 워드골든벨 영어경시대회’가 지난 22일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남대문세무서(서장 김광정)가 세정자문위원회를 발족해 지난 20일 세무서 9층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로 인해 한숨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충남 태안군 어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따스한 마음이 있어 화제다.
사단법인 중구의정회(회장 박복수)가 연말을 맞아 정기총회를 겸한 송년 모임을 지난 21일 필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가졌다.
중구의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이 지난 20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연말연시를 모두가 들뜬 기분으로 친구, 동료들과 먹고 즐기면서 보내는 가운데 따뜻한 쌍화차 향기만큼 훈훈함이 풍겨나는 행사가 신당4동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