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에서 범국가적인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정책에 동참하고 의회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의정 모니터 요원을 선발, 시범 운영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장애어린이들이 하루 동안 국회의원이 되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법률안을 발의하는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 자치구의회 부의장협의회(회장 김복동 종로구의회 부의장·이하 구의회 부의장협의회)가 구성되어 첫 월례회의를 중구의회에서 개최했다.
중구의회는 제168회 임시회를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열었다.
제168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1일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의 임금 문제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펼친 중구의회 김기래 의원.
남산 르네상스 사업 추진으로 생활체육 공간 축소와 관련해 중구민들이 종합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원공원의 소유권을 중구청으로 이전해 달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제5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놓고 벌어진 성접대 혐의로 조사를 받던 현직 구의원 6명 가운데 3명이 불구속 기소되고 3명은 무혐의로 밝혀졌다.
서울시 소속 각종 위원회가 설치되어는 있으나 단 한 번도 회의를 소집하지 않거나 위원 임명도 임의대로 운영되는 등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른 지 1년이 지났다. 한나라당 중구당원협의회(위원장 나경원)는 지난 7일 장충동 지역 사무실에서 제18대 국회의원 총선 1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