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김기성)가 제214회 임시회를 지난 17일 개회하고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되었던 회기를 하루 연장하여 오는 4월 1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연다.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보탬을 주고자 중구청 과장급(사무관)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연봉의 1~3% 정도씩을 반납키로 했다.
중구는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3월부터 ‘불편 Zero 살피미 기동반(이하 살피미 기동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중구의회 심상문 의장과 김기래 부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중구의 최대 현안이자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해 눈길을 끈다.
서울시의회가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제214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에서 제출한 2조3천427억원의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전반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예산의 조기집행이 자치구마다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구의회에서도 제167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처음으로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을 심의한다.
중구의회 제1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9일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친 중구의회 김연선 의원.
중구의회 제1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9일 지적장애인 관련 복지 확충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친 중구의회 이혜경 의원.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협의회와 시민단체들이 힘을 모아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정당공천 폐지 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가파른 경사도 등 주민 생활에 커다란 불편을 주고 있으나 재개발 충족도 미달로 어려움을 겪던 중구 신당3동 309번지 일대 재개발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중구상공회(회장 김재용)가 올바른 창의 시정의 이해와 중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조찬 간담회를 지난달 27일 대한상공회의소 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었다.
중구 출신 한나라당 나경원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서강대 마태오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학생웹진 바이트가 주최한 미디어관련법 대학생 강연회에서 강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