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은 회현동 주민센터 입구에는 형형색색의 봄꽃과 나무들이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중구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위원장 정동일)는 지난 2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08년도 제1차 심의회를 열었다.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교통체증 구간인 삼일로 도로가 오는 2009년 6월이면 2개 차선이 확대된다.
중부경찰서(서장 이인선) 소속 신당지구대(대장 정갑균)는 선진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질서 홍보 캠페인을 지난 18일 신당역 사거리 일대에서 벌였다.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중구가 풍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나섰다. 중구는 3월부터 풍수해 분야 중구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노동청 장의성 신임 청장(사진)이 지난 10일 노동청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중구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신당동 일대에 별도의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올해 예산으로 20억원 가량을 편성해 현재 적정한 부지를 물색해 놓은 상태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만)은 지난 14일 정례조례를 겸한 외부강사 초청 특강을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중)은 지난 14일 9층 강당에서 가족봉사대와 무의탁어르신 간 결연식을 개최했다
강원도 철원군 소재 장흥초등학교(교장 김지선)가 ‘책 기부 캠페인’을 펼치며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 학원교습을 24시간 허용하는 조례안을 의결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이번 화재는 문화재청과 중구청 등 관계기관의 부실한 관리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