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의 노래실력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중구민 한가족 노래자랑 동별 결선이 오는 11일부터 각 지역을 순회하며 특색 있게 마련된다.
중구 토박이회(회장 김성완)가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전통문화 발굴 보전사업의 일환으로 고전영화를 감상하는 이색 행사를 가졌다.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문 음악인들로 창단된 중구 심포닉밴드(Junggu Symphonic Band)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중구는 문화예술진흥·문학·미술·음악·공연·체육 등 6개 분야의 제9회 중구 문화예술체육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홍준 감독(사진)이 아시아·태평양 영화상의 예심위원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문 음악인들로 창단된 중구 심포닉밴드가 찾아가는 음악회를 오는 27일 오후 7시 남산공원 팔각정에서 연다.
충무예술아카데미는 오는 27일까지 충무아트홀 지하 2층 소극장 블랙에서 충무예술아카데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중구문화원을 이끌어 갈 제4대 남상만 원장(사진)이 재추대됐다. 중구문화원은 지난 13일 문화원 1층 예문갤러리에서 2007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중구와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사업국에서는 2007년 가을, 시네마천국을 함께 만들어 갈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은 제2차 이사회를 지난 6일 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열었다.이날은 남상만 원장과 이사진 13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김영남 전임 문화원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중구는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14명의 전문 음악가들로 구성된 중구 구립심포닉밴드를 창단하고 오는 5일 오후 8시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창단 공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