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문 음악인들로 창단된 중구 심포닉밴드(Junggu Symphonic Band)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중구는 문화예술진흥·문학·미술·음악·공연·체육 등 6개 분야의 제9회 중구 문화예술체육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홍준 감독(사진)이 아시아·태평양 영화상의 예심위원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문 음악인들로 창단된 중구 심포닉밴드가 찾아가는 음악회를 오는 27일 오후 7시 남산공원 팔각정에서 연다.
충무예술아카데미는 오는 27일까지 충무아트홀 지하 2층 소극장 블랙에서 충무예술아카데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중구문화원을 이끌어 갈 제4대 남상만 원장(사진)이 재추대됐다. 중구문화원은 지난 13일 문화원 1층 예문갤러리에서 2007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중구와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사업국에서는 2007년 가을, 시네마천국을 함께 만들어 갈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은 제2차 이사회를 지난 6일 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열었다.이날은 남상만 원장과 이사진 13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김영남 전임 문화원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중구는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14명의 전문 음악가들로 구성된 중구 구립심포닉밴드를 창단하고 오는 5일 오후 8시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창단 공연을 갖는다.
중구 지역의 대표적인 어린이공원으로 지난 1992년 충무로5가 21번지에 조성된 묵정공원이 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의 푸른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제5회 중구청장기 및 연합회장기 생활체조대회가 지난 1일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에서는 2007 지역문화답사를 지난 26일 다녀왔다. 이날에는 중구문화원 남상만 원장을 비롯해 이사 및 자문위원, 문화계 인사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청계천 투어를 위한 휴식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중구청 광장에 조성 중인 음악분수대가 오는 7월 2일 첫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