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기에 바쁜 요즘,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세제 개편으로 연간 400여억원이 넘는 세수 감소가 예상되면서 중구와 중구의회가 비상이 걸렸다.
민선 제5기가 출범한지 지난 8일로 100일을 맞이했다. 7월 1일 취임 이후 벌써 100일이 지나가고 있으니 세월이 참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다.
최근 중구가 중구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발표한 것이 늦은 감은 있지만 시의적절한 것으로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중구는 그동안 서울 1번지 또는 서울의 중심이라고
그동안 지방의회를 폐지하느니 마느니 말이 많더니만 결국은 없던 일이 될 것 같다. 국회가 지난 16일 본회의를 열고 지난 4월 국회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에서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개최된 제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영화축제라고 하기에는 시민들에게 그다지 많은 관심을 받지
제6대 중구의회가 개원한 이후 첫 정례회를 마치고 지역을 순회하며 복지·환경·문화체육시설과 기관 등의 현장 방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해
중구는 지난 6·2지방선거 때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구청장이 구속 기소돼 부구청장이 중구청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다.
민주평통 중구협의회가 지난 1991년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뜻으로 남산에서 통일의 횃불을 밝히기 시작하고 그 뜻을 온 천하에 알린 지
지방자치 민선 6기가 시작 된지 오늘로서 한 달하고도 열하루가 지났다. 중구의회는 한달여 만에 임시회를 2회
서울시장이 2007년을 관광객 1200만명 유치의 원년으로 삼고 관광객 유치만이 살길이라는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6월 30일 여의도에서 두드린 방망이 3타에 전국 1010명의 지방의원들은 ‘휴’하는 안도의 한숨들을 내쉬었다.
7월 1일부터 민선5기가 출범했으며 제6대 지방의회 임기가 시작 됐다. 지난 6월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서
매번 선거를 치르고 나면 느끼는 것이 있다. 바로 선거는 항상 민심을 반영한다는 것이다.만약 6·2 지방선거에 정당공천제도가 없었다면
제6대 중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구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6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구청의 전반적인
중구하면 서울 사람들은 정치 1번지라고들 한다.이 수식어가 언제부터 불러졌는가를 유추해보면 아마도 1950년 중반 때부터 인 것 같다.
이제 6·2지방선거가 14일 앞으로 다가와 공은 이제 우리 유권자들의 손에 넘어갔다.